메디프론(065650)이 동맥경화 진단치료제를 개발중인 ‘뉴메이스’에 지분 투자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7일 오후 1시 현재 메디프론은 전 거래일보다 2.99% 상승한 3,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메디프론은 ‘뉴메이스’의 지분 20%를 32억원에 취득한다고 밝혔다. 뉴메이스는 미국 FDA 연구원 출신으로 위스콘신대 의공학 교수를 역임한 김창수 박사를 대표이사로, 미국 밴더빌트 대학 의공학·심장내과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 의공학과 교수로 재임중인 성학준 교수를 기술고문으로 지난 2019년 창업한 바이오벤처 기업이다.
뉴메이스가 현재 개발중인 파이프라인은 줄기세포 유래 나노베시클을 이용한 혈관협착 및 동맥경화 진단치료제와 온도감응·생분해성 하이드로겔 기반 표적 약물전달시스템(DDS, Drug Delivery Syste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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