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069620) 재무분석
차트영역상세보기이 올해 1·4분기 매출액이 2,2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줄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억원으로 87.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11억원으로 적자 전환 했다. 대웅제약은 “소송 등 한시적 리스크로 영업이익은 줄었지만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매출액이 151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55억원 대비 174%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나보타의 1·4분기 수출액은 136억원이며 대웅제약은 1·4분기 메디톡스와의 소송에서 137억원을 지출했다.
/우영탁기자 ta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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