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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코웨이 1분기 실적 '선방'... 그러나 2분기는 '글쎄'

매출액 8.4% 증가 7,689억

영업이익은 2.7% 증가 1,389억

코로나 영향 덜 받아 기대 이상

직격탄 맞은 4월 낀 2분기는 우울?





코웨이(021240)의 1·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4% 늘어난 7,689억 원, 영업이익은 2.7% 증가한 1,389억 원이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2% 증가한 1,016억 원을 기록했다.

8일 코웨이에 따르면 1분기 국내 환경 가전 사업 매출액은 안정적인 계정 순증을 통한 렌털 매출액 증가 등에 힘입어 5,294억 원을 기록했다. 또 1분기 해외 사업 매출액은 주요 해외 법인 순항과 해외 거래선 다각화 노력에 힘입어 2,082억 원을 기록했다. 말레이시아 법인은 올해 1월 매트리스를 신규 카테고리로 추가했으며 현장 조직 확대 및 브랜드 인지도 강화 활동 등을 펼침으로써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법인은 청정기, 비데 시판 판매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



코웨이의 1분기 기준 총 계정수는 789만이다. 국내 계정은 631만이며 해외 법인은 158만 계정을 기록했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코웨이는 1분기에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주요 경영지표에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라며 “다만, 현재 해외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어 2분기 경영실적에 상당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국내 영업 활성화를 통해 안정적 경영실적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승기자 yeonv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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