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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투, 고수익 온라인전용 ELS 판매

내달까지 ELS 비대면 특판 채널 운영

첫 사례로 14일까지 최대 10% 3종 판매

하나금투 "고수익 ELS 상품 지속 공급"





하나금융투자가 기존 상품보다 고수익을 제공하는 비대면채널 전용 ELS 상품 판매에 나섰다.

하나금융투자는 다음달 30일까지 ‘올(All) 하나 ELS 비대면 특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나금융투자에서 매주 선보이는 공모형 주가연계증권(ELS) 상품들을 모아 놓은 비대면 채널인 ‘올 하나 ELS’ 상품에 가입하는 하나금융투자·하나은행 연계 계좌 이용 고객이 대상이다.

‘올 하나 ELS’의 특판 ELS는 하나금융투자에서 발행하던 기존 ELS보다 높은 쿠폰을 받을 수 있어 손님에게 더 유리하다. 이날 처음으로 선보이는 ELS 3종은 14일까지 청약이 가능하다.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로스톡스50, S&P500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쿠폰은 연 8%에서 최대 10%에 이른다.



청약은 하나금융투자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1Q MTS’와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1Q HTS’ 및 하나금융투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1,000만원 이상 가입하는 손님 선착순 1,00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준다.

하나금융투자는 더 좋은 조건으로 꾸준히 상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김현엽 하나금융투자 금융상품추진실장은 “코로나19가 불러온 언택트 문화가 증권에서도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파생결합상품의 수익은 확정이 아니며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는다. 상품 가입 시 투자설명서를 반드시 읽어보아야 한다.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모든 운용 결과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자세한 사항은 하나금융투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하나금융투자 손님케어센터로 하면 된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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