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오는 27일까지 광화문 인근 서울신문사 광장에서 체험형 전시관람 및 일대 시승이 가능한 야외 모바일 큐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급스러움과 안전성·실용성을 겸비한 캐딜락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진가를 더 많은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많은 고객들이 방문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 소통하는 체험형 전시 프로그램 중 하나다. 행사장에서는 최근 출시한 대형 3열 럭셔리 SUV XT6와 어반 럭셔리 SUV 더 뉴 XT5의 체험 및 시승이 가능하다. 아울러 방문 고객들은 캐딜락 헤리티지 갤러리와 스탬프 투어, 포토월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서 구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컨설팅 라운지 운영을 통해 구매 상담 및 계약도 가능하다.
또한 방문 고객들이 QR코드 및 검색을 통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으면 특별히 제작된 XT6·XT5직소퍼즐을 증정한다. 전시관 내 곳곳에 마련된 7종의 스탬프 투어를 완료하면 캐딜락 에코백도 추가 증정한다.
캐딜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마스크 및 손소독제 비치, 전시장 내외부와 시승 차량 방역 및 소독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카카오톡을 활용한 비대면 웨이팅 접수 및 알람서비스, 태블릿을 통한 비대면 시승 신청, 전시장 내 최대 15명까지 입장 제한 등 운영 간 직접 대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