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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NH투자 “코미코, 반도체 기업 글로벌 증설 수혜…목표주가↑”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NH투자증권은 22일 코미코(183300)에 대해 “반도체 기업들의 글로벌 증설의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4,000원에서 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손세훈 연구원은 “최근 TSMC가 미국 애리조나 주에 5nm팹을 건설하기로 발표했다”며 “신규 팹은 월 2만장으로 추정되며 2024년에 생산이 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21일 삼성전자는 오는 2021년 하반기부터 가동될 5nm이하 EUV 파운드리 팹을 평택에 구축하기로 발표했고, 인텔 역시 미국에 추가 투자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언급했다.

손 연구원은 “코미코는 한국·미국·중국·대만·싱가폴 법인을 통해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과 거래하고 있기에 전방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파운드리 경쟁의 수혜를 입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코미코의 각 법인은 지난 2018년과 2019년에 증설이 완공됐고, 추가적으로 미국 Hillsboro 지역 인근에 있는 반도체 고객사에 대응하기 위해 Hillsboro 법인이 2021년 상반기 완공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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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기자 SEN금융증권부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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