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문고는 문고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존속회사인 영풍문고홀딩스가 분할 신설회사의 주식 100%를 보유하는 단순 물적 분할방식이다.
신설 회사의 자본금은 10억원이고, 물적분할을 위한 주주총회는 다음 달 4일로 예정돼 있다.
/김상훈기자 ksh25t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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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속회사 영풍문고홀딩스로, 신설회사는 100% 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