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욱 동국제강(001230) 부회장과 임직원들이 27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치료와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덕분에 챌린지’는 동국제강이 소방공무원을 후원하면서 인연을 맺어 온 류해운 대한소방공제회 이사장의 지명을 받아 이어졌다.
장세욱 부회장은 “세계적 재난에 맞서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분들 덕분에 오늘도 유지되는 우리의 일상이 소중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세욱 부회장은 의미 있는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이휘령 세아제강 부회장과 홍명희 아름다운가게 이사장, 강신장 모네상스 대표를 지목했다.
/한동희기자 dwis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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