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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인기 프로골퍼 스크린골프 대회 시청하세요”

U+골프배 여자 인싸 인비테이셔널 개최

조아란 프로가 ‘골프클럽에이치’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LG유플러스 주최 ‘U+골프배 여자 인싸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스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032640)는 인플루언서 프로골퍼 8명의 스크린골프 대회 ‘U+골프배 여자 인싸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대회 영상은 6월 1일부터 U+골프에서 독점 제공된다.

대회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조아란·조연희·서수연·윤민정·최민채·전수빈·문정현·성금주 등 인기 프로골퍼 8명이 출전한다.

선수 8명(2개조)이 9홀 매치 플레이로 경기를 치르며 각조 1, 2위가 본선에 진출해 준결승전과 결승전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자에네 500만원의 상금과 협찬사 ‘파워풀엑스’ 화장품 세트, ‘아이아윙스’ 골프 용품이 제공된다.



대회 영상은 오는 6월 1일에 첫 공개된다. 가입 이동통신사와 관계 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U+골프 앱을 받으면 누구나 볼 수 있다. U+tv 고객은 인터넷TV(IPTV)용 U+골프 서비스로도 시청할 수 있다.

김민구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담당은 “U+골프에서 ‘KLPGA 챔피언십’ 중계 시 인기 선수 독점 중계와 실시간 채팅 기능으로 지난해 대비 순방문자수(UV)가 58% 증가했다”라며 “색다른 콘텐츠 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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