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제조업체 드림텍(192650)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기기기를 개발했다는 소식이 4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2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드림텍은 전일보다 14.74%(980원) 오른 7,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드림텍은 전날인 3일 이스라엘의 스타트업 나노센트와 30초 만에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전자코 솔루션 기반 진단기기를 공동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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