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서경 참보험인 대상’ 영업 부문에 한화생명이 선정됐다. 상품개발 및 마케팅 부문에서는 삼성화재가, 보험사기 예방 및 조사 부문에서는 교보생명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경 참보험인 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경주 홍익대 교수)는 총 4개 부문에 응모한 17개사를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19회째를 맞는 ‘서경 참보험인 대상’은 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이 후원하며 매년 보험산업 발전에 기여한 최고의 보험사와 보험인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후2시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 메이플룸에서 열린다.
/서은영기자 supia92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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