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001510)은 12일 여의도에 위치한 SK증권 본사에서 부동산 투자자문사인 인베이드투자자문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VIP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양사는 임직원 부동산 투자전략교육, 고객 대상 부동산 세미나 및 1:1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태형 SK증권 리테일사업부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주식 및 펀드·채권 등 금융자산뿐만 아니라 부동산까지 자산관리 서비스 영역을 확장,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신한나기자 hann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