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는 오는 16일자로 서봉국 전 한국은행 외자운용원장을 감사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9일 총회 의결을 거쳐 금융위원회 최종 승인을 받았다.
서봉국 신임 감사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거쳐 미국 일리노이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이후 한국은행 공보관, 국제국장, 외자운용원장 등을 역임했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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