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인프라코어는 전장보다 21.01%(1,210원) 오른 6,97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두산그룹은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36.27%를 매각 대상에 포함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영업이익만 8,404억원에 달하는 두산그룹의 핵심 계열사다. 업계에서는 이번 매각 대금을 6,000억원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신한나기자 han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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