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NAVER(035420))가 22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10시 8분 기준 NAVER는 6.41% 오른 26만 5,500원에 거래됐다. 장중 26만 6,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네이버는 금융, 유통 등 여러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하며 실적 성장 기대가 높다.
서울경제신문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네이버 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의 ‘네이버페이 후불결제 서비스’는 이르면 다음달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될 예정이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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