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카트]"올해도 소장각"…BTS 티머니카드 신제품 나왔다

CU, BTS 2020 티머니카드 단독 판매

‘MAP OF THE SOUL : 7’ 앨범 콘셉트

오는 2일부터 전국 15만장 한정 판매

출시할 때마다 품귀현상이 빚어질 만큼 인기가 높은 ‘방탄소년단’의 티머니카드가 새롭게 출시됐다.

편의점 CU는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7’ 앨범 콘셉트 포토를 담은 티머니카드를 오는 2일 단독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가격은 5,000원으로 전국 점포에서 15만장 한정 판매한다.

CU는 티머니와 손잡고 지난 2017년 ‘방탄소년단 CU플러스티머니카드’ 출시를 시작으로 ‘BTS 투명 카드’, ‘BTS 투명 일러스트 카드’ 등 다양한 콘셉트의 방탄소년단 티머니카드를 선보여왔다.



올해 출시되는 방탄소년단 2020 티머니카드는 방탄소년단 정규4집 ‘MAP OF THE SOUL : 7’의 콘셉트 포토로, 정장을 입은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등 모든 멤버들의 사진이 각각 디자인됐다.

해당 카드로 전국 CU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CU멤버십 포인트 2%가 자동으로 적립되며, 티머니 홈페이지에 카드를 등록 시 T마일리지도 별도로 적립 받을 수 있다.

김일두 BGF리테일(282330) 재무분석차트영역상세보기 생활용품팀 상품기획자(MD)는 ”방탄소년단 티머니카드는 개성 있는 디자인과 높은 실용성 덕분에 출시 마다 온오프라인에서 화제가 되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CU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재미를 전달할 수 있는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주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