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글로벌 구독경제 펀드’는 구독경제 비즈니스를 도입한 기업 중 미래성장성이 뛰어나고 적정한 주가를 가진 기업을 발굴해 투자하는 펀드이다. 현재 펀드 주요 편입종목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어도비 △아마존 △넷플릭스 등이 있다.
키움투자자산운용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일상화되면서 기업들이 비즈니스 모델에 ‘구독’을 도입하며 위기의 돌파구를 찾고 있다”며 “이러한 최근 소비 트렌드 변화에서 새로운 투자 아이디어를 얻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키움 글로벌 구독경제 펀드가 매력적으로 다가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투자자의 편의를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판매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상품 가입은 현재 우리은행·삼성증권·하나금융투자·한국투자증권·유안타증권·현대차증권·한국포스증권·키움증권·DB금융투자·교보증권·신한금융투자 등을 통을 통해 가능하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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