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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투 머치 토커' 찬호 형이 왜 거기서 나와”

박찬호, 동행세일 틱톡챌린지 동참

영상게시 3시간 만에 6만6,000뷰 돌파





‘대한민국 동행세일 틱톡 챌린지(동행나비 챌린지)’에 동참한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영상이 게시 3시간 만에 6만6,000뷰를 기록하는 등 커다란 관심을 받고 있다. 박찬호는 지난달 30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동행세일 디지털 홍보를 위해 기획한 ’동행나비 챌린지‘에 참여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응원하는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1일 중기부에 따르면 박찬호의 ‘동행나비 챌린지’ 영상에는 “1시간 동안 말할 줄 알았네” “내 장담한다. 틱톡였으니 이 정도만” 등이라는 댓글이 달리며 박찬호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한국을 대표하는 야구선수로 ‘코리안 특급’이라고 불리는 박찬호지만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특유의 ‘다변 예능감’을 뽐내 ‘투머치 토커’라는 새로운 애칭이 생긴 그에 대한 인기가 그대로 반영된 것이다.



앞서 박영선 중기부 장관을 비롯해 박지성 등도 ‘동행나비 챌린지’에 참여해 커다란 호응을 받았다. 박 장관의 동행나비 챌린지 영상조회 수는 14만8,000뷰, 박지성은 11만3,000뷰를 기록하고 있다. 또 동행나비 챌린지 참여 영상은 2,100여개 등록됐고, 영상 조회 수는 640만뷰를 넘어서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동행세일 캠페인 송 정동원의 ‘동행합시다’ 유튜브 영상도 조회수 300만 뷰를 돌파하고, “정동원 군의 선한 영향력이 나비효과가 되어 경제가 살아날 거에요” 등 동행세일을 응원하는 댓글이 2,500여개 달리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연승기자 yeonv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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