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클래시스(214150)가 B2C 브랜드 스케덤을 통해 신제품 시봉(CIBON)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올 메탈로 이루어진 갈바닉 마사지기 시봉은 갈바닉 이온 미세전류로 피부에 화장품 영양 공급과 흡수를 극대화 해주며, 분당 1만RPM의 초미세진동으로 마사지 효과를 더해 만족감을 높여준다. 한 뼘 크기의 미니 사이즈에 약 69g의 초경량 무게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휴대폰 충전기로도 충전이 가능해 편의성도 높였다.
클래시스는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회사로 슈링크 리프팅으로도 유명하다. 최근에는 의료기기를 직접 개발, 공급하고 있는 기술연구소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홈케어 디바이스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의료기기에서 사용되는 아노다이징공법을 시봉 제작에도 적용해 안정성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회사 담당자는 “스케덤의 1세대 홈케어 디바이스 터치웨이브도 출시 직후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기술연구소에서 한 층 업그레이드된 시봉을 출시하며 뷰티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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