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네트웍스(095570)가 AJ셀카 매각설에 관한 조회 공시 요구에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답변했다.
3일 오전 10시께 AJ네트웍스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중장기 사업 역량 강화 및 재무 건전성 재고 방안의 하나로 AJ셀카의 지분 매각을 검토 중인 것은 맞다”면서도 “이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했다. 이어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승배기자 ba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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