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는 신임 안전이사에 류인희(58) 기획혁신처장, 기술이사에 김권중(59) 전기안전연구원장을 각각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류 신임 이사는 1987년 입사 후 30여년을 재직하며, 전기안전교육원장,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안전관리처장, 기획혁신처장 등의 요직을 두루 맡아왔다. 김 신임 이사는 1991년 입사 후 안전인증센터장, 안전관리처장, 전기안전연구원장 등을 역임했다.
두 신임 이사의 임기는 2년이다. /세종=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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