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3,915억과 4,617억을 각각 순매도 해 하락장을 주도했으며,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개인은 8,538억을 순매수 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업(-2.42%), 통신업(-2.12%), 운수장비업(-1.77%)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음식료품업(+0.66%), 종이목재업(+0.59%), 기계업(+0.25%)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2.91% 내린 5만 3400원에 장을 마감한 가운데, 대웅제약(069620)(-17.23%), YG PLUS(037270)(-9.04%), 전방(000950)(-8.16%)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삼성중공우(010145)(+29.82%), 삼아알미늄(006110)(+29.81%), 페이퍼코리아(001020)(+29.76%) 등은 상승 마감했다.
금일 하락종목은 581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263개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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