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2시39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3.85% 상승한 32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질병관리본부는 중화능 평가시험에서 셀트리온의 코로나19 치료 항체가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 G614를 무력화시키는 중화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 외에 코로나19 항체 치료제를 개발 중에 있다고 알려진 코넥스 상장사 다이노나(086080)의 최대주주인 에스맥(097780)과 2대 주주 금호에이치티(214330)도 장중 한때 각각 6%, 12%까지 올랐고, 현재에도 6%를 넘는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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