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지
이번 연구를 지원하는 엔케이맥스 캐나다(NKMAX Canada) 케티아 베티토(Katia Betito) 지사장은 “코로나19 중증환자의 발생은 장기 내 염증으로 인한 폐손상 및 과면역반응이 원인인 것을 알 수 있다”며 “특히 암환자들은 이미 장기손상이 많이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더 취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연구를 통해 NK세포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염증을 제거한다고 밝혀지면 시장에서 NK세포의 우수성에 더 주목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러한 연구에 엔케이뷰키트가 사용된다는 건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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