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신형 그랜저가 출시 8개월 만에 10만대 판매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현대차에 따르면 신형 그랜저는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지난 6월까지 국내에서 9만50대가 팔렸다. 현대차는 이달에 누적 판매 10만대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랜저는 지난달에만 1만5,688대가 팔리며 국내 승용차 중 8개월 연속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서종갑기자 ga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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