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1일 오전 상승세를 이어가며 올해 최고점에 다가서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24분 기준 코스피는 1.37%(30.05포인트) 오른 2,228.35를 기록했다.
올해 최고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발생 전인 1월 20일의 2,277.23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가가 2,756억원 규모를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미국, 영국 등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진전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각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이 상승 동력으로 지목된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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