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051900)이 더페이스샵을 포함해 총 3개사를 흡수 합병한다.
LG생활건강은 더페이스샵, 씨앤피코스메틱스, 케이엔아이를 합병하기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LG생활건강은 이 세 회사의 발행 주식을 100% 소유하고 있다. 합병은 무증자 합병으로 진행되며 합병 완료 후 LG생활건강의 주주 변경은 없다.
LG생활건강은 “합병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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