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058630)이 오는 9월 충남 태안에 가상현실 테마파크 카페를 가론칭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31일 오후 12시 51분 현재 엠게임은 전 거래일보다 3.38% 상승한 5,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오는 9월 충남 태안에 스마트 개념을 도입한 가상현실(VR)테마파크 카페를 가론칭한다고 밝혔다.
엠게임은 지난 2017년 유조이월드가 추진하는 국내 최초 도심형 가상현실 융복합 테마파크에 지식재산권(IP)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엠게임은 ‘열혈강호 온라인’을 시작으로 향후 ‘나이트 온라인’ ‘드로이얀 온라인’ 등 보유한 지식재산권(IP)을 모바일 게임으로 제작해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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