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명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득템’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
생활문화기업 LF(093050)는 공식 온라인몰 LF몰을 통해 오는 5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해외 명품 대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LF몰이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한 물량은 총 800여개 명품 브랜드의 약 20만개 상품으로, 국내 면세업체를 통해 확보한 재고 면세품과 병행 수입 제품을 총망라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프라다 토트백 ▲발렌티노 락스터드 펌프스 ▲토리버치 블랙 여성 에스파드류 ▲구찌 실버 트레이드마크 각인 하트 귀걸이 ▲스와로브스키 화이트 크리스탈 가죽시계 등이 있으며 가격은 정가 대비 35~90% 할인된 수준이다.
LF는 파격적인 할인가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매일(주말 제외) 오전 10시 특정 명품 브랜드 상품을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구매권에 응모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다. 이벤트에 응모한 후 당점된 고개은 다음날 자동으로 해당 명품 브랜드의 상품을 단일가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별도 링크가 전달된다.
럭키드로우 이벤트의 대상 상품은 오는 5일 오픈 되는 LF몰 정상가 9,282,000원인 구찌의 ‘수프림 디오니소스 숄더백’을 시작으로 6일 발렌티노 펌프스(LF몰 정상가 92만원), 7일 레페토 펌프스(LF몰 정상가 30만원), 10일 구찌 펜던트(LF몰 정상가 161,000원), 11일 몽블랑 Legacy Date 오토매틱 시계(LF몰 정상가 3,695,000원) 등이다.
또 LF는 ‘해외 명품 대전’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의 구매 고객에게는 기본 할인율(기획전 할인+첫 구매 고객 할인+앱 다운로드 할인 등 기존 할인과 중복 적용 가능) 이외에도 구매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플러스 7% 할인 쿠폰이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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