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DB금융투자(016610)는 오는 7일까지 코스피(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등 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DB 세이프 제565회 ELB’는 1년 만기 원금지급형 상품으로, 평가기간 동안 코스피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20% 이하인 경우에는 최대 4.8%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코스피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에는 1.8%의 수익이 지급된다.
이 상품은 2019~2020년 최초로 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과 DB금융투자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가입 중인 기존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최소 1,0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개인은 1억원, 법인은 3억원까지 청약이 가능하다.
이밖에 코스피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4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DB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2177회’와 3개월 만기의 원금지급형 상품 ‘마이 퍼스트 DB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제65회’도 함께 판매한다.
청약은 DB금융투자 전 영업점,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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