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소리바다는 중국 심천 소재의 관계회사로 인해 반기보고서 제출에 차질이 생겼고, 이에 대해 지난 24일 제재 면제 심사를 신청했다. 금융감독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면제가 확정돼 소리바다는 반기보고서를 30일 연장된 9월 14일까지 제출하게 된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금감원의 면밀한 심사를 통해 제재면제 요건을 충족으며, 연장된 기간 내로 반기보고서를 제출하여 투자자 보호 및 불확실성 최소화를 위해 처리결과에 대해 공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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