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가 면이 들어가 있는 기저귀 ‘보솜이 베이비케어(사진)’를 리뉴얼해 선보인다.
10일 꺠끗한나라는 안 커버에 면이 함유돼 있어 연약한 아기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는 보솜이 베이비케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병풀추출물이 있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시트가 푹신한 솜털 느낌을 줘 연약한 아기 피부에 안전하다.
이번 제품은 피부 무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과 FITI연구원에서 유해 물질 불검출 검사를 마쳤다. 또한, 엘리드 피부과학 연구소의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피부 무자극 인증을 받았다.
보솜이 베이비케어는 팬티형과 테이프형 두 종류가 있다. 팬티형은 성별에 맞춰 대형, 특대형, 점보형이 있으며 테이프형은 신생아형, 소형, 중형, 대형, 특대형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미키 마우스’ 캐릭터 기저귀로 불렸던 보솜 베이비 케어를 리뉴얼해 검증된 기관을 통해 유해 성분 검사 및 피부 자극 테스트를 마쳤다”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아기 기저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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