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192440)가 갤럭시노트20 전용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슈피겐 ‘씬핏’은 디바이스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TPU와 PC 소재가 결합된 형태로 업그레이드됐다. 또한, 얇은 두께를 유지하면서 기기의 상하단부까지 보호해주는 원바디(ONE BODY) 형태의 제품으로 재탄생시켰다. 제거용 손잡이가 적용된 ‘울트라하이브리드’과 패턴이 최소화된 ‘네오하이브리드 크리스탈’도 출시된다. 가격은 노트20 기준으로 각각 19,900원, 18,800원, 23,300원이다. 노트20 울트라의 경우 2,000원의 추가금액이 더해진다.
슈피겐 갤럭시노트20 전용 액세서리는 슈피겐 공식 스토어 및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선정릉, 가로수길, 안양,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등 오프라인 직영매장에서도 살 수 있다.
슈피겐은 오는 20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국봉환 슈피겐코리아 국내총괄 사업부문장은 “슈피겐 또한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슈피겐 제품만을 고집하는 마니아층이 두텁다”며 “경험이 만드는 선택을 믿고 각 국가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태기자 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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