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 모델의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세라티는 기블리와 콰트로포르테 모델 ‘트로페오’ 라인업의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르반떼 익스클루시브 드라이브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르반떼는 마세라티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로 이탈리아 감성의 감각적 디자인과 전통 레이싱 혈통의 퍼포먼스를 갖춘 모델로 평가받는다.
이번 시승 행사는 전국 9개 마세라티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르반떼 ‘그란루쏘’, ‘그란스포츠’ 모델은 물론 이탈리아 명품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와 협업으로 탄생해 국내 20대 한정 판매되는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과 550마력의 고성능 트림 ‘GTS’, 590마력을 발휘하는 슈퍼SUV ‘트로페오’를 포함한 르반떼 전 차종이 시승 대상이다.
이번 시승은 전문가의 체계적인 안내에 따라 △프로그램 리셉션 △르반떼 프레젠테이션 △하이퍼포먼스 럭셔리 시승 순으로 진행된다. 시승고객 전원에게 마세라티 소프트 파우치를 제공하고 계약 및 출고 고객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마세라티x에르메네질도 제냐 여행용 트롤리 백을 선물한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9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서종갑기자 ga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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