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에스퓨얼셀 지분매각으로 부채비율이 지난해 말 92%에서 69%로 개선됐다. 에스에너지는 이번 지분매각으로 확보한 약 100억원을 재무구조 개선 및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 재원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세계경제 불확실성에 대비해 유동성을 확보하고, 그린뉴딜 정책과 맞물려 사업 확장과에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주 기자 hankook6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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