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공포가 다시 엄습한 18일 코스피지수가 전거래일보다 59.25포인트(2.46%) 급락한 2,348.24를 기록하며 2,400선 밑으로 추락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할 경우 ‘V’자 반등을 노리는 국내 경제에 큰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한 직원이 고개를 숙인 채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관련기사 19면 /성형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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