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출시된 휴롬 원액기가 누적 판매량 1,000만대를 돌파해 할인 판매 기획전을 연다.
24일 휴롬은 원액기 1,000만대 판매를 기념해 ‘천만 위크’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2008년 세계 최초로 출시된 휴롬 원액기가 2020년까지 전 세계 80개국에서 누적 판매량이 1,000만대를 돌파해 마련됐다.
오는 2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공식쇼핑몰 ‘휴롬샵’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원액기, 슈퍼스팀팟, 티마스터 등을 최대 47% 할인하고 선착순 한정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기획전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푸짐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최신상 원액기 휴롬이지는 정가 대비 13%, 휴롬디바S는 22%, 휴롬쁘띠2는 30%, 휴롬블라썸은 32%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멀티쿠커 슈퍼스팀팟은 본품, 유리용기 패키지, 유리용기와 살균용기가 포함된 풀 패키지 등 구성에 따라 최대 18%, 티마스터는 27%, 티마스터 핑크에디션은 47%, 퀵스퀴저는 30%, 초고속 블렌더는 36%, 미니 블렌더는 30%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스팀팟 풀 패키지와 휴롬디바, 휴롬프라임, 휴롬시그니처 원액기도 최대 28%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이번 기획전을 통해 휴롬이지 또는 휴롬디바S를 구매한 고객 중 하루 한 명을 추첨해 총 8명에게 50만원 상당의 슈퍼스팀팟 풀 패키지를 증정한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휴롬 원액기가 출시 12년 만에 전 세계 80개국에서 누적 판매량 1,000만대를 돌파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소비자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휴롬은 전 세계 소비자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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