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27일 장 초반 원격근무주가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11분 기준 알서포트(131370)는 8.64% 오른 1만 6,350원에 거래됐다. 링네트(042500)는 9.2% 올랐다. 알서포트·링네트는 원격근무 관련 소프트웨어 및 장비를 공급하면서 화상회의 등 원격근무 확산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는다.
콜센터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공급하는 브리지텍(064480)도 콜센터 원격근무 확대 기대 속에 6.84% 올랐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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