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텍메드(206640)가 코로나19와 독감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키트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27일 장 초반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43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바디텍메드는 전 거래일보다 29.84%(6,700원) 상승한 2만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디텍메드는 전날 한 번의 검체 채취로 코로나19와 독감을 동시에 판별할 수 있는 ‘Flu SC2 멀티 PCR(유전자증폭) 검사키트’를 개발했으며, 식약처 수출 허가 획득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바디텍메드는 전날 6%대 상승을 비롯 이날까지 4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52주 신고가를 새로썼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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