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계열회사인 카카오페이지는 지난 21일 디앤씨미디어(263720)의 주식 61만3,755주(5%)를 장외매수 방법으로 추가 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각 주체는 최대주주인 신현호 대표이사(30.17%)로 처분 단가는 주당 3만4,500원이다..
이로써 카카오페이지는 디앤씨미디어 보유 주식은 222만6,006주(18.13%)에서 283만9,761(23.13%)로 증가했다. 디앤씨미디어의 인기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의 단행본을 출판한 웹소설 및 웹툰 콘텐츠 전문기업이다.
/김상훈기자 ksh25t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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