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기업 경동나비엔은 배우 유지태와 가수 임영웅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유지태는 2016년부터 경동나비엔의 ‘얼굴’을 맡고 있다. 올해도 콘덴싱보일러를 알리는 역할을 맡았다. 이번에 합류한 임영웅은 경동나비엔의 온수매트 브랜드 홍보를 담당한다. 임영웅이 촬영한 디지털 광고는 내달부터 일반에 공개된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본부장은 “전속 모델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얼굴”이라며 “유지태는 가정적이고 모범적인 이미지로, 임영웅은 정직하고 반듯한 이미지로 우리와 지향점이 같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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