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는 김장철을 앞두고 15년 이상 된 김치냉장고 ‘딤채’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2005년 9월 이전에 제조된 뚜껑형 김치냉장고 딤채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가전제품을 장기간 사용할 경우 부품 노후화나 먼지 등으로 화재 위험성이 가중된다”며 “이번 기회에 점검을 받길 적극 권장한다”고 말했다.
/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