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저축은행 계좌로도 네이버페이 이용가능해진다





저축은행중앙회는 네이버파이낸셜과 업무제휴를 통해 오는 4일부터 네이버페이에서 저축은행의 보통예금 계좌를 이용한 송금 및 결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주요 3개사(토스, 카카오페이, 페이코)의 간편 결제·송금서비스 제공에 이어 네이버페이를 통한 서비스 제공은 이번이 네번째다. 이를 통해 고객에 대한 비대면 금융 서비스 이용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저축은행 계좌를 통해 핀테크 기업 등의 간편송금·결제서비스 이용량은 매월 급증하는 추세다. 지난해 11월에는 5153건(9억원)에 불과했지만 지난 7월에는 2만5,859건(39억원)으로 약 5배 늘었다.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은 “향후 핀테크사와의 제휴 및 오픈뱅킹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저축은행 고객의 금융편의를 더욱 확대해 고객이 더 편리하고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