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샘, 50만원대 욕실 시공 첫 선봬

줄눈·변기 등 교체하는 리폼서비스

한샘 홈케어 직원이 욕조를 청소하고 있다./사진제공=한샘




한샘이 기존 욕실 시공 서비스의 4분의 1 수준인 50만원대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다.

한샘은 주거관리 서비스 브랜드인 한샘홈케어에서 시공없이 하루 만에 욕실을 고치는 리폼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비용과 시간 탓에 욕실을 고치기 어려운 고객을 겨냥했다. 욕실 타일의 줄눈을 비롯해 실리콘, 변기, 수전 등을 교체하는 식이다.

한샘은 그동안 고가 욕실 시공 시장을 공략해왔다. 한샘의 욕실브랜드인 한샘바스를 통한 욕실 시공비는 최소 200만원대 초반이다. 이번 리폼서비스의 최소 가격은 4분의 1 수준인 약 58만원이다. 한샘 관계자는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리모델링을 하려는 고객 수요를 반영한 것”이라며 “기존 시설의 철거와 설치 비용에 대한 부담없이 욕실을 꾸밀 수 있다”고 말했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한샘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