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확진판정을 받고 충남대병원 음압 병동에서 격리돼 치료를 받던 80대 남성인 A씨가 이날 새벽 숨졌다. A씨는 치료중 폐렴 증세가 악화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에서는 지난 5월 지역내 19번째 코로나19 환자인 70대 여성이 처음으로 사망했고 지난 7월 5일에도 125번 확진자인 70대 여성이 격리 치료중 숨졌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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