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000880)토탈이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플라스틱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리는 ‘자원순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어린이와 중고생들에게 석유화학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플라스틱 재활용을 위한 분리배출 습관을 길러주는 한화토탈의 대표적인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오프라인 교육 대신 플라스틱 분리배출이라는 주제에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교육용 애니메이션 ‘한화토탈 에코더하기’를 제작했다. 의인화된 페트병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해 플라스틱 페트병의 제조과정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총 3편으로 구성된 영상은 유튜브에서 ‘한화토탈 에코더하기’로 검색하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한화토탈은 어린이들이 분리배출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놀이 키트를 제작해 23개 아동기관에 500여세트를 배포했다. 환경보드게임·과학교구·친환경문구류 등으로 구성된 키트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플라스틱 분리배출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한재영기자 jyh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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