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차-인천시, 스마트시티 협약





현대자동차 콘소시엄은 인천시와 함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다양한 교통수단을 연계하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추진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해 말부터 2개월간 수요응답형 버스인 ‘아이-모드(I-MOD)’와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인 ‘아이-제트(I-ZET)’를 영종국제도시에 시범적으로 도입하는 인천e음 사업을 추진했왔다. 현대차 컨소시엄은 여기에 지역상권과 연계한 위치 기반 맞춤형 콘텐츠와 I-ZET 배터리 교체형 스테이션 등을 추가 적용해 더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번 협약 체결로 현대카드, 블루월넛, 이비카드, KST모빌리티 등 추가로 합류한 콘소시엄 기업들과 함께 이달부터 2022년 12월까지 3개년 동안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김능현기자 nhkimch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