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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신협회장, 118개국과 ‘코로나 세미나’ 개최

"코로나로 전세계 신협 손실 심각...협력으로 지원방안 모색"

김윤식(왼쪽)신협중앙회장이 17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망 및 대응방안’이란 주제로 열린 웨비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가 전세계 118개국 신협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협은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전날 오후 10시 전세계 3억여 명의 신협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전망 및 대응방안’에 대한 웨비나(웹 기반으로 진행되는 강연 형식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웨비나는 김 회장 겸 세계신협협의회 코로나19 대응위원장 기조발언을 시작으로 전세계 코로나 현황과 전망, 코로나시대 국제개발업무 진행 방향 등 2개 세션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기조발언에서 김 회장은 “코로나19로 전세계 신협과 조합원의 경제적 손실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신협 간의 소통과 협력으로 피해지역에 대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자”고 제언했다. 이번 웨비나에는 캐나다, 미국,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 등 세계 각국의 신협 임직원과 미국 신협감독청 등 정부기관도 참여했고 11월 2차 웨비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지난 7월 세계신협협의회 코로나19 대응위워장으로 선출돼 8월에도 각국 신협 코로나19 피해 최소화 방안에 대한 화상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이태규기자 class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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