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클래시스(214150)가 지난 15일 웨비나를 통해 슈링크의 글로벌 트렌드를 만들기 위한 마케팅을 펼쳤다고 밝혔다. 하이푸(HIFU: 고강도집속초음파) 기술에 대한 노하우가 공유되며, 해외 유저들의 사용이 확대될 거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New Color Treatment for Ultraformer III(슈링크의 새로운 컬러 시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웨비나는 쁨클리닉 천호점 이진수 원장이 연자로 나섰으며, 세계 각국에서 약 150명의 유저가 참여했다. 웨비나에 참석한 글로벌 유저들은 한국의 수준 높고 실용적인 강의에 호평했다는 후문이다.
이진수 원장은 한국에서 슈링크의 컬러 마케팅 사례를 소개하며, 슈링크가 가진 안전하고 효과적인 특징을 환자들에게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해시킬 수 있는 방법임을 강조했다. 또한, “슈링크는 6가지 카트리지를 이용한 복합시술도 효과적이지만, 기존의 보툴리눔 톡신, 필러 또는 고주파 등 다른 기술과 결합한 복합시술 적용에도 용이하다. 특히 아이슈링크와 브이슈링크는 한국에서 떠오르는 최신 트렌드”라며 호평했다.
회사 관계자는 “슈링크(해외명 Ultraformer III)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빠르게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세계 유저가 증가되며, 현지에서 인지도와 신뢰도가 함께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과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one_sheep@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