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종이·목재업(-2.61%), 디지털컨텐츠업(-2.52%), 통신장비업(-2.52%)이며, 강세업종은 운송장비·부품업(+3.81%), 건설업(+0.53%), 화학업(+0.4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종이·목재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컴퓨터서비스업은 73:27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13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617억, 기관은 1,21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대신정보통신(020180)이 26.95% 오른 1,625원을 기록 중이고, 케이피엠테크(042040)(+22.53%), 베셀(177350)(+21.8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비비씨(318410)(-12.30%), 육일씨엔에쓰(191410)(-11.63%), 세원(234100)(-10.63%)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965개, 상승종목은 335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